즐거운 인자인 장터날이 돌아왔습니다!

민족 대명절 추석이 코 앞으로 다가왔는데요, 올해는 코로나 19로 가족들과 함께 하지 못한다는 생각에 아쉽기만 합니다. 

그런 아쉬운 마음을 달래기 위해~! 이번에는 추석맞이 전과 식혜를 준비했습니다.

전은 해물부추전과 장떡으로 준비하였는데요, 복지팀 모두 모여 오전내내 열심히 부쳐낸 결과 겉은 바삭 속은 촉촉한 전 2종세트를 완성하였습니다.   

우리 어르신들 명절도 다가오는데 전 한 번 부쳐먹고싶다~ 생각했었는데 어찌알고 다 준비했냐 하시며 너무나 좋아하셨답니다.

저희가 열심히 부쳤다고 말씀드리니 그래서 더 맛있나보다 하시며 모두 맛있게 드셨습니다^^   

어르신과 보호자분들 모두 몸은 멀리 있지만 마음만은 함께하는 따뜻한 추석명절 보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