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생신잔치 소식을 전합니다]

한 해의 끝자락이 느껴지는 11월,
차가운 바람 속에서도 따뜻한 온기가 가득했던 가족참여 생신잔치가 열렸습니다.

생신을 맞이하신 어르신들을 위해 정성스럽게 준비된 이번 생신잔치는
가족분들께서도 직접 함께해주셔서 더욱 특별하고 감동적인 시간이 되었습니다.

가족을 마주한 얼굴들 사이에는 반가움이 가득했고,
어르신들의 눈빛에는 깊은 기쁨과 설렘이 담겨 있었습니다.

행사는 각 층 어르신들과 직원, 그리고 가족이 함께 모여
11월 생신을 맞으신 어르신들을 따뜻하게 축하하는 자리로 꾸며졌습니다.

축하의 노래와 따뜻한 덕담이 오가는 가운데
생신을 맞으신 어르신 한 분 한 분의 소중함을 되새길 수 있었습니다.

아름다운 케이크에 촛불을 밝히고
모두 함께 생신 축하 노래를 부르며 진심 어린 축하의 마음을 나누었습니다.
정성스레 마련한 작은 선물도 어르신들께 전달해드렸습니다.

“가족들이 함께하니 마음이 더 따뜻해지네~”
어르신들께서는 밝은 미소를 지으시며
손을 맞잡은 가족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셨습니다.

차분한 11월의 공기 속에서 전해지는 따뜻한 마음들은
그 어느 때보다 깊은 감동을 주었습니다.